2007년 12월 06일
강컴. 2%아쉬움.
( 잡설. )
원래 책을 잘 안사보는 성질이었다.
인터넷에 많은 정보가 공개되어있고, 그걸 통해 습득하면 되는 방식으로 바뀌고 있기 때문이다.
책이라는 존재는 나한테 초,중,고를 통해서, 교과서를 통해서 나에게 그다지 좋지 않은 ㅡ 어쩔수 없이 봐야만 했기 때문이 아닐까 ㅡ 인식으로 남아있었다. 하지만, 수많은 인터넷 웹 페이지를 접하며, 눈이 피로하게 되고 전자파 광합성 시간이 길어질 수록, 나의 뇌는 집중력이 떨어지고 많은 정보들을 그냥 흘려가버리게 되는걸 느꼈다. 그래서 나는 책을 읽게 되었고, 점차 활자를 읽는것이 좋아졌다.
게다가 내가 전공으로 하고 있는 분야에 내 생각은 실력이 좀 부족하다. 관심 있는 분야 또한 많아 얄팍한 지식들이 많다. 그래서, 전공서적을 주로 많이 사보게 되는데, 이때 강컴을 만나 아주 잘 활용중이다.
( 본론. )
새로운 서적에 대한 정보를 많이 얻을 수 있고, 또한 쉽게 구할 수 있어서 강컴을 애용중이다.
요며칠전, 파이썬에 관심이 가서 '열혈강의 파이썬'을 구입해 보게 되었다.
실제로 DOM 스크립트 란 책과 함께 샀는데, 요새 프로젝트에 DOM이 활용이 되서 이 책을 먼저 보고,
파이썬 책을 보는데, 이게 왠말 책 중간에 파지가 2장이나 껴있었다. ㅡ 사실 열심히 공부하려 산책이 파지가 있으니, 기분이 좋진 않았다. ㅡ
(이 책을 보기전 알라딘에서 구매한 책도 파지가 끼어 교환받은적이 있는데, 이때 아주 좋은기억이 남아 강컴또한 교환을 신청하게 되었다.)
강컴에 들어가 교환신청을 하고, SMS나 메일을 기다렸다.
묵묵부답.. 오후 4시가 지나서 메일 한통을 받았는데, 교환상품이 발송되었다는 기계적 메일.
내가 원했던것은 그래도, 내가 등록한 교환 신청은 누군가 사람이 봤을테고, '배송 오류 죄송합니다.'라는 정도의 의미를 담은 메일 하나. 이걸 원했었다.
이때까지만해도 그냥.. 그럴수도 있잖아? ㅡ 아직, 내 책을 받아간게 아니니깐. 내가 사기친거 일수도 있으니깐? ㅡ
다음날 책을 받아 볼 수 있었고, 깔끔한 책이 나에게 와 기분이 좋았다.
며칠 지나도 파본 발송에 대한 사과의 메일하나, sms하나 오지 않았다.
( 결론. )
나는 강컴에서 마일리지만 현재 3만점 이상 보유중이고, 굉장히 좋은 이미지다.
하지만 이번 첫 파본 사건(?)이 있은 후로, 고객에게 크게 신경을 안쓰고 있구나. 라는 이미지를 심어주게 되었다.
파본을 받은 나는, 잘못이 없다. 강컴도 죽을 죄를 지은것은 아니지만, 최소한 보내기 전에 확인 절차를 거치지 않았다는 점에서 강컴측에 잘못이 아주 약간이라도 있는게 아닌가, 난 이걸 그저 '사과하는 척'이라도 했었으면, 파본을 받아본 독자가 기분 나빠하지 않았을텐데.. 라는 아쉬움.
인터넷 서점에서 책을 팔기만 하는것보단, 고객에게 조금 더 신경쓰고, 자신들이 파는 물품에 조금 더 신경써서 배송한다면.. 결국엔 둘다 윈윈 하는 전략이 아닐까?
원래 책을 잘 안사보는 성질이었다.
인터넷에 많은 정보가 공개되어있고, 그걸 통해 습득하면 되는 방식으로 바뀌고 있기 때문이다.
책이라는 존재는 나한테 초,중,고를 통해서, 교과서를 통해서 나에게 그다지 좋지 않은 ㅡ 어쩔수 없이 봐야만 했기 때문이 아닐까 ㅡ 인식으로 남아있었다. 하지만, 수많은 인터넷 웹 페이지를 접하며, 눈이 피로하게 되고 전자파 광합성 시간이 길어질 수록, 나의 뇌는 집중력이 떨어지고 많은 정보들을 그냥 흘려가버리게 되는걸 느꼈다. 그래서 나는 책을 읽게 되었고, 점차 활자를 읽는것이 좋아졌다.
게다가 내가 전공으로 하고 있는 분야에 내 생각은 실력이 좀 부족하다. 관심 있는 분야 또한 많아 얄팍한 지식들이 많다. 그래서, 전공서적을 주로 많이 사보게 되는데, 이때 강컴을 만나 아주 잘 활용중이다.
( 본론. )
새로운 서적에 대한 정보를 많이 얻을 수 있고, 또한 쉽게 구할 수 있어서 강컴을 애용중이다.
요며칠전, 파이썬에 관심이 가서 '열혈강의 파이썬'을 구입해 보게 되었다.
실제로 DOM 스크립트 란 책과 함께 샀는데, 요새 프로젝트에 DOM이 활용이 되서 이 책을 먼저 보고,
파이썬 책을 보는데, 이게 왠말 책 중간에 파지가 2장이나 껴있었다. ㅡ 사실 열심히 공부하려 산책이 파지가 있으니, 기분이 좋진 않았다. ㅡ
(이 책을 보기전 알라딘에서 구매한 책도 파지가 끼어 교환받은적이 있는데, 이때 아주 좋은기억이 남아 강컴또한 교환을 신청하게 되었다.)
강컴에 들어가 교환신청을 하고, SMS나 메일을 기다렸다.
묵묵부답.. 오후 4시가 지나서 메일 한통을 받았는데, 교환상품이 발송되었다는 기계적 메일.
내가 원했던것은 그래도, 내가 등록한 교환 신청은 누군가 사람이 봤을테고, '배송 오류 죄송합니다.'라는 정도의 의미를 담은 메일 하나. 이걸 원했었다.
이때까지만해도 그냥.. 그럴수도 있잖아? ㅡ 아직, 내 책을 받아간게 아니니깐. 내가 사기친거 일수도 있으니깐? ㅡ
다음날 책을 받아 볼 수 있었고, 깔끔한 책이 나에게 와 기분이 좋았다.
며칠 지나도 파본 발송에 대한 사과의 메일하나, sms하나 오지 않았다.
( 결론. )
나는 강컴에서 마일리지만 현재 3만점 이상 보유중이고, 굉장히 좋은 이미지다.
하지만 이번 첫 파본 사건(?)이 있은 후로, 고객에게 크게 신경을 안쓰고 있구나. 라는 이미지를 심어주게 되었다.
파본을 받은 나는, 잘못이 없다. 강컴도 죽을 죄를 지은것은 아니지만, 최소한 보내기 전에 확인 절차를 거치지 않았다는 점에서 강컴측에 잘못이 아주 약간이라도 있는게 아닌가, 난 이걸 그저 '사과하는 척'이라도 했었으면, 파본을 받아본 독자가 기분 나빠하지 않았을텐데.. 라는 아쉬움.
인터넷 서점에서 책을 팔기만 하는것보단, 고객에게 조금 더 신경쓰고, 자신들이 파는 물품에 조금 더 신경써서 배송한다면.. 결국엔 둘다 윈윈 하는 전략이 아닐까?
# by | 2007/12/06 10:08 | 세상살이 | 트랙백 | 덧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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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정말 죄송합니다. 바로 다시 보내드리겠습니다. 파본은 나중에 보내셔도 됩니다' 라는 메일을 받고 나면 기분나빴던 것도 사라지죠 :-)
우선, 전 립서비스라도 그런 말을 원했는데, ㅎㅎ 없더라구요. :-)